구멍가게 展
구멍에서 시작해 구멍이 되기까지의 사물들
늬은에서 구멍을 주제로 세명의 작가들과 올해 마지막 전시를 함께합니다.
차가운 공기와 함께 마음의 구멍을 타고 들어오는 쓸쓸한 기운을 포근한 온기로 메꿔보려합니다.
어릴적 우리에게 큰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주던 구멍가게처럼 기분 좋은 사물들로 즐거움을 전합니다.
2020.11.25(수) - 12.23(수)
오전11시 - 오후6시 일,월 휴무
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54-15, 다보빌딩 2층 늬은